임시완/사진=헤럴드POP DB
임시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오늘 전역한 배우 임시완이 본격적인 열일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27일 임시완은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0개월의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오전 전역식을 치른 임시완은 그를 맞이하기 위해 몰려든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아직까지는 어떤 느낌인지 실감이 잘 안 난다. 그냥 '끝났구나. 시원섭섭하다'고 생각한다"며 군생활을 마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전역한 임시완은 오후에 바로 SNS 계정을 개설,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첫 게시물로 임시완은 "임스타그램 만들었시완!!!!"이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전역 환영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임시완 인스타
임시완 인스타

임시완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택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동명의 스릴러 웹툰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임시완은 취직을 위해 상경해 고시원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 '윤종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군입대 전 임시완은 이미 tvN '미생', MBC '왕은 사랑한다', 영화 '변호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면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영화 '변호인'을 찍으면서는 연기 선배 송강호로부터 "임시완은 정말 놀라운 연기를 펼쳤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훌륭한 재목"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이처럼 임시완이 그간 '연기돌', '믿고 보는 배우' 등 수식어를 거머쥐며 연기력을 입증해온 만큼 전역 후에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무사히 팬들 곁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열일행보'를 이어가기 시작한 임시완. 그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 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