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나은, 건후, 승재가 울산 구장에 떴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나은이, 건후, 승재가 함께 박주호를 응원하러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수대는 주장을 뽑기 위해 공약 발표를 했다. 이동국의 주장완장을 본 설수대는 "왕 같은 사람이 되는거냐"며 너도나도 주장을 하겠다고 나섰다.

설아는 "유튜브를 많이 보게 해주겠다"고 어필했고, 수아는 "하루에 밥 다섯 번 먹게 해주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시안은 "설수 누나들 도와주겠다"며 초콜릿을 가져다 주는 등 선거 활동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모두 자신을 뽑는 바람에 동점이 된 설수대. 이동국은 막내 시안이에게 주장의 권한을 주며 "시안이가 막내로 태어나서 결정권자의 역할을 해본적이 없어서 리더의 역할을 하면서 책임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리더가 된 시안은 누나들과 아빠를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

장난감 코너를 씩씩하게 지나간 시안은 인형뽑기 앞을 지나치지는 못했다. 결국 3000원만 가지고 음식을 사러간 시안은 결국 낱개 초밥 5개를 구매했고 공금횡령이라는 이동국에 "인형 뽑기도 했는데 동전이 이제 없어졌다. 백번 넘게 한 것 같다"고 이실직고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나은은 손님이 온다는 말에 건후를 살뜰히 챙겼다. 분유를 직접 챙김은 물론 거친 세수, 로션 바르기에 옷 갈아입히기까지 해낸 나은은 곧 도착한 손님 승재를 맞이했다.

고지용은 "오늘 나은이 아빠 개막전이 있는 날이다. 승재도 나은이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경기도 볼겸 겸사겸사 울산을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딸기다발을 들고 온 승재는 나은이에게 "오다가 주웠어"라는 말과 함께 건네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나은이가 웰컴 주스라며 건넨 배도라지즙도 맛있게 먹은 승재는 든든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줘 나은이의 환심을 샀다.

이어 고지용과 나은, 승재, 건후는 울산구장으로 향했다. 나은이와 건후 얼굴 스티커가 붙은 초콜렛을 나눠준 나은이는 울산현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또 건후가 잃어버린 신발을 찾아나선 나은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찾는데 성공했다.

장범준과 조아, 하다는 놀이동산 퍼레이드에 도전했다. 조아는 공주님 원피스에 올림 머리, 왕관까지 쓰고 완벽한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장범준은 딸 조아를 보고 환하게 미소 지어 딸바보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벤틀리와 윌리엄은 예방접종을 위해 소아과를 방문 후 보양식까지 먹으면 운수 좋은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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