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캡처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미쳤어' 무대로 화제를 모은 지병수 할아버지와 원곡 가수 손담비의 듀엣 무대가 성사됐다.

지병수 할아버지와 손담비가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 생방송 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함께 '미쳤어' 무대를 펼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종로구 편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를 열창하며 단숨에 화제에 올랐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7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선곡은 물론 노래와 춤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인기상을 수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SNS를 장악했다.

그 인기는 방송 다음날까지도 이어졌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다음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지병수 할아버지는 현재 쏟아지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지병수 할아버지는 '지담비', '할담비'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그 인기는 날로 높아져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또한 원곡자인 손담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병수 할아버지의 영상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할아버지 감사해요"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손담비는 지병수 할아버지가 부른 '미쳤어'에 맞춰 안무를 펼치는 영상을 SNS에 게시하며 랜선 듀엣을 성사시켰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KBS2 ‘오늘밤 김제동’의 화상 통화에 참여해 "옛날엔 이런 걸 못 느꼈는데 이번에 노래하고 나서, 어르신네들이 하는 걸 즐겁게 봐주는 걸 보고 참 보람을 느꼈다"고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손담비와의 듀엣 무대에 대한 소망을 밝히기도 한 지병수 할아버지와 손담비의 듀엣 무대가 드디어 성사됐다. 과연 대세 행보로 떠오른 지병수 할아버지가 손담비와 어떤 무대를 꾸밀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두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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