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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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전노민이 김태균, 뮤지, 문제윤과 웃음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코너 '월.남.쌈'에서는 전노민과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전노민은 "잘 지내고 있다. 3박 4일동안 청산도에서 영화 찍다가 오늘 아침 6시반에 배타고 왔다. 사극인데 '기방도령'이라고 슬프고 웃기고 재밌다"고 근황을 전했다.

문세윤은 전노민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나도 저렇게 나이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름이 정말 멋지지 않나"라고 감탄했다. 이에 전노민은 "꼭 나이들어가고 싶다고 해야 하나"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멋진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전노민은 관리 비결에 대해 묻자 "매일 긍정적으로 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야구를 20년 가까이 같이 했다. 정말 긍정적으로 사시고 운동 되게 열심히 하신다. 좋은 얘기 미담들만 흘러나오시는 분이다"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도 "재밌는 분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과거 전노민은 항공직원이었냐는 문자에 "지상직이었다. 7년 정도 근무했었다. 제가 32살에 데뷔를 했다. 씨에프를 400편 찍었더라. 우리나라에서는 씨에프를 제일 많이 찍은 것 같다 그래서 섭외를 와서 데뷔를 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데뷔 전에는 한 달에 열 몇개를 쓰기도 했는데 (몸값이)조금 더 올라가니까 연락이 안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또한 인상이 너무 좋아서 화를 내지 못하는 성격일 것 같다는 문자에 전노민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욱하는 성질이 있다. 기준에서 딱 벗어났을 때 나도 모르게 확 올라오는게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화 안내시는 분들이 화내면 무섭지 않나. 원래는 워낙 좋으신 분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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