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에 새롭게 등장한 고정우가 구수하게 노래를 불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고등학생 농부 한태웅 군과 '대농원정대'의 시골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서로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허기가 진 멤버들은 고정우와 함께 식사 준비에 나섰다. 고정우는 횟집 요리사를 연상시키는 빠른 속도로 전복을 손질해냈다. 전복에 더해 문어와 해삼 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상이 차려졌고, "완전 자연산"이라면서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고정우는 음식을 먹으며 뭍에 있는 것보다 바다 밑에 있는 시간이 더 긴 자신의 일상에 대해 전했다. 새벽부터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는 그는 상어와 물범을 본 적이 있다고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정우는 한태웅과 즉석 노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한태웅이 은방울 자매와 현인, 남인수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고정우는 백난아, 고복수의 노래를 즐긴다며 받아쳤고, 박명수와도 위화감 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구수한 목소리로 옛 노래들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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