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가 3부 편성을 도입한다.
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오는 7일 '미우새' 방송분부터 3부 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최근 모바일로 방송을 보는 등 시청패턴이 변화하고 있고 시청자들 역시 짧은 호흡을 선호하는 추세다. 때문에 3부 편성은 그런 변화에 발맞춰 시도하는 다양한 방식 중의 하나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PCM이 중간광고와는 전혀 다르다는 점을 덧붙이기도 했다. SBS 측은 "PCM은 Premium CM의 약자다. 각 부마다 타이틀을 두고 나눠서 방송을 하는 것이다. 중간 광고는 타이틀이 붙지 않고 광고가 삽입되는데 그 방식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며 "방송법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변화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20%(전국)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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