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고준희가 KBS 드라마 '퍼퓸'을 최종 하차한 가운데 승리 루머 관련 심경을 직접 드러냈다.
지난 1일 오후 고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승리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고준희는 "지금 상황에 할 말은 많고 머릿속은 복잡하다"며 "최근 저로 인한 터무니 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분들이 상처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고 입을 열었다. ? 이어 "2주 전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 이후,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포함하여 저는 이 소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승리와 같은 YG 소속사였던 고준희는 친분이 있음은 인정하면서도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하였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거나 그러한 유사한 관계가 있던 것은 절대 아니라고 덧붙였다. ? 그러면서 고준희는 "저는, 그들에게 그들이 카톡방에서 언급한 ‘여배우’가 정말로 저인지 묻고 싶은 답답한 심정이며,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왜 저를 언급한 것인지, 아니라고 한다면 왜 그들이 제가 그 여배우로 지목되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반박을 해주지 않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다"고 억울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마지막으로 고준희는 "지금 이 순간 이 시점부터, 저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등 불법행위를 하는 분들에 대해 절대 선처 없이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준희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승리가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 언급된 '여배우'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그의 SNS는 이 사실의 해명을 요구하는 글이 도배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 내용이 사실인냥 퍼져나갔다.
그리고 고준희는 지난 1일 출연을 확정 지었던 KBS 드라마 '퍼퓸'에서 최종 하차를 하게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 논란 때문에 고준희가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소문에 결국 고준희는 배우라면 큰 타격이 올 수 밖에 없는만큼 정면반박을 택하게 된 것.
고준희가 이 모든 소문들을 부인하고 법적대응을 선포한만큼 하루 빨리 잘못된 의혹들이 해결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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