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돈'이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을 둘러싼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팽팽한 트라이앵글을 담은 영화 '돈'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7만 888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74만 853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어스'에 밀린 '돈'이 그 자리를 다시 뺏더니 이틀째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돈'의 뒤는 '어스'가 이었다.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인 '어스'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324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00만 9680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더욱이 100만 고지까지 넘어서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이 다시 한 번 뭉친 '장난스런 키스'가 이날 하루 동안 2만 7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만 3707명을 기록하며 3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캡틴 마블'의 탄생기를 그린 '캡틴 마블'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906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56만 29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팀 버튼 감독의 디즈니 라이브 액션 '덤보'가 일일 관객수 1만 1698명, 누적 관객수 22만 4534명을 세우며 5위로 밀렸다.
이처럼 '돈'은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어스'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쌍끌이 흥행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일 '샤잠!', '생일', '로망' 등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두 작품이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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