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아이돌룸' 캡쳐
JTBC='아이돌룸'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아이즈원이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비올레타'로 컴백한 아이즈원이 출연해 예능 대세의 자리를 굳혔다.

이날 안유진은 중3이 된 장원영에 대해 폭로했다. 유진이 "원영을 처음 본 게 14살. 순딩하던 친구가 변했다"고 밝힌 것. 유진은 "원영이 '언니, 언니'하며 간식도 챙겨줬다. 하지만 중2 때는 한입만 달라고 하면 '언니가 사먹어요' 하더라"고 말했다. 유진의 폭로에 원영은 억울해 했다.

나노 댄스 이후, 팩트 체크 시간. 아이즈원은 팀워크 검증을 위해 '음식 메뉴 대통합 테스트'에 돌입했다. 하지만 스노우 치킨의 홍수 속 유일하게 양념치킨을 외친 사쿠라와 '마카롱' 아이스크림의 앞 글자를 기억에 내지 못한 최예나의 활약으로 도전은 실패했다.

아이돌룸배 이모티콘 표정 배틀도 치뤄졌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내 거야'와 '뉘예뉘예' 등의 표정에 도전했다. 조유리, 안유진, 이채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특히 채연은 압도적인 표정으로 2연승 전적의 조유리와 '얄미움 전문' 표정 부자 안유진까지 꺾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매치 끝 이모티콘 배틀 최종 승자는 히토미였다.

이날 채연은 동생 ITZY의 멤버 채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채연은 "채령은 표정과 제스처가 좋아서 아이돌같은 느낌이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좀 더 연륜이 있으니까"라며 춤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채연은 함께 활동하는 인기 걸그룹 ITZY,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의 안무를 차례로 커버했다. 채연은 심지어 보이그룹 엑소, 태민와 안무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창작 안무로 채연에게 도전장을 내민 멤버들도 있었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인싸 댄스 창작 안무에 도전했다. 조유리는 자신들의 곡 라비앙로즈 창작안무로 멤버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사쿠라는 센세이션한 블랙핑크 창작안무로 단번에 우승후보에 올랐다. 사쿠라는 결국 우승을 차지, 앙코르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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