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정태호, 개그지망생 시절 방송 작가였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정태호와 아내 조예현 씨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정태호가 개그지망생이었던 시절, 방송 작가였던 아내 조예현 씨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밝혔다.

한결같이 서로의 곁을 지키던 둘은 오랜 연애를 마치고 2011년 부부가 되었다. 그리고 결혼 7년째 여전히 남편을 응원하는 예현 씨다.

예현씨는 "방송활동을 할 때만큼의 수입은 아니지만, 가정을 나몰라라 하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는 건 좋다."라며 남편의 꿈을 지지했다. 또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의 손이 가지 않은 곳이 없어서.. 생각한 대로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남편이 만든 공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방송 작가를 포기했던 예현 씨. 그렇기 때문에 아내를 향한 정태호의 마음도 애뜻하다.

정태호는 "아내처럼 한결같은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해줬고..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줬던 것 같아요."라고 했다. 또 "유능한 작가가 집에서 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미안하고"라며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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