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우진이 아이엔의 마음을 뺏은 형 1위에 등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형아듀스 801'이 열렸다. 스트레이키즈 멤버 전원은 막내 아이엔의 덕후로 유명하다. 이에 스트레이키즈 멤버 중 아이엔의 마음을 뺏은 형은 최종적으로 누구인지 가리는 시간을 가진 것.
먼저 대결에 앞서 아이엔의 속마음을 알아봤다. 아이엔은 1위부터 차례대로 필릭스, 한, 창빈, 우진, 현빈, 승민, 리노, 방찬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준비해온 개인기로 아이엔의 마음을 사기 위한 1차 경연을 펼쳤다.
먼저 창빈, 한, 방찬이 랩 대결을 펼쳤다. 역시 한은 3년차 랩 실력으로 창빈과 방찬을 압도했다. 이에 아이엔은 창빈을 8위로 떨어뜨리고 한을 1위로 올렸다. 이어진 순서는 우진과 승민의 노래 대결이었다. 우진과 승민은 'Beautiful'에 맞춰 개사해 노래를 부르며, 자신들의 반지도 빼서 선물했다. 우진은 마지막에 '아이엔 is my life'라고 중저음의 목소리로 속삭여 단숨에 1위에 등극했다.
리노, 현진, 필릭스는 댄스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예상 밖에 섹시한 음악이 흘러나왔고, 현빈과 리노는 섹시 댄스를 출 수 밖에 없었다. 그때 필릭스는 섹시한 음악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댄스를 춰 미성년자의 아이엔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종적으로 1차 경연 순위는 현빈, 우진, 승민, 필릭스, 한, 방찬, 창빈, 리노였다.
2차 경연에서는 '나에게 아이엔이란?' 주제로 쓴 글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빈은 "아이엔은 내 인생의 반쪽"을, 현진은 "다 필요없고 그냥 넌 내꺼야"를, 한은 "현진이 내게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그때 우진이 "치킨보다 너"라고 묵직한 한방을 던져 아이엔은 기립하며 감탄했다.
모든 대결 결과, 아이엔은 우진, 승민, 현진, 창빈, 필릭스, 한, 방찬, 리노 순으로 매겼다. 아이엔의 마음을 훔친 우진은 기뻐했다. 우진은 아이엔의 친필싸인이 된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고 뛸듯이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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