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로채널' 방송캡쳐
SBS '가로채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가로채널' 권율이 넘치는 기를 보여주는 토크를 보여줬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서는 배우 권율이 출연해 넘치는 끼를 방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율은 '암행어사 출두요'하며 강렬한 등장을 했다.

이어 강호동이 권율 장군과 이름이 같다며 명량에 출연하고, 오디션을 봤고, 명량 오디션전에 이름을 바꾼거 아니냐고 말하자 권율이 바로 "합리적인 의심이다"라고 말했다.

권율은 "명량 오디션 전에는 권세인이었고 오디션과 캐스팅 중간에 소속사를 옮기면서 권율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권율이 학창시절 소문난 끼부자 였다고 밝혔다.

체육대회날에 2학년 학년대표였던 권율은 분위기를 위해 응원으로 젝스키스의 '폼생폼사' 무대를 했고 그때 하정우가 있었는데 재밌다고해 자신감을 얻고 춤으로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권율은 성대모사를 잘한다고 밝혔다.

권율은 이날 한석규와 신문선의 성대모사를 보여주었다. 이에 양세형은 콜라보를 했으면 좋겠다고 오나나댄스와 한석규 신문선의 성대모사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권율은 현빈과 6개월을 동거했었다고 밝혔다.

권율은 현빈이 아주 깔끔한 친구였다고 현빈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자취방으로 사람들을 많이 데려왔었는데 그거에 대해 지금 생각해보면 현빈을 배려를 못했다며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권율이 늦게 데뷔해서 나이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권율은 "29살에서 30살로 넘어가는 2달동안 잠을 잘 못잤다"며"20대가 이렇게 지나가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불안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권율이 8년동안 철저하게 배우 최명길의 조카임을 숨긴 이유를 밝혔다.

권율은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배우로서 가는길에 좋지만 이모님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어서 밝히기 힘들었다. 이모님 덕에 큰 영향을 받은 것만으로도 받을 수 있는 것을 다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지름길 같지만 언젠가는 돌아가는 길이다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권율은 좌절하는 순간에는 윤계상이 많은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윤계상이 권율의 생일을 챙겨준다며 부산으로 오라고 말했다. 이에 권율이 "부산행 기차를 타고 횟집에 갔더니 처음보는 사람들이랑 같이 있었다. 권율 생일파티를 한다고 초대를 했다. 굉장히 좋은 분들이었고 그분들 덕분에 정말 재미있었다 기억에 남는 생일이다"라고 소감을 얘기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