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 / 사진=헤럴드POP DB
배우 하재숙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하재숙이 속초 산불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5일 배우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속초, 고성 산불을 찍은 기사 사진과 함께 "속초, 고성 산불로 너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밤새 연락 주셔서 올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하재숙은 "저희 가족들은 안전한 곳에 대피해 있다가 새벽 늦게 일단 집으로 귀가 했어요"라며 "저는 일 때문에 서울에 있었구요"라고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해 얘기했다.

덧붙여 하재숙은 "피해를 크게 입은 지인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불은 꺼지지 않고 바람이 불어서 걱정되고 안타까워 죽겠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더 이상 피해가 없게 기도해 주세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앞서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도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속초 시내로 확산하면서 5일 오전 7시 30분까지 1명이 숨지고 산림 약 250ha, 주택 125채가 소실됐다.

정부는 이에 5일 오후 9시를 기해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재난사태는 국민의 생명 및 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선포한다.

선포지역에는 재난경보 발령, 인력·장비·물자 동원, 위험구역 설정, 대피명령, 응급지원, 공무원 비상소집 등 조치와 범정부 차원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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