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사진=헤럴드팝DB
에디킴/사진=헤럴드팝DB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에디킴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불법 촬영 및 유포 의혹은 부인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정준영의 단톡방에 있던 16명 중 8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으며 로이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고 밝혔다.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정준영의 대화방에 있던 연예인과 버닝썬 MD 등은 모두 16명으로 로이킴까지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8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고 한다.

또한 MBC에서는 대화방에 있었던 사람들 중 가수는 승리와 정준영, 로이킴을 비롯해 강인, 이종현, 용준형, 정진운, 최종훈, 에디킴 등 9명, 모델은 이철우 1명으로 에디킴의 이름을 새롭게 언급하며 충격을 안겼다.

현재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피의자 입건, 구속까지 된 상황. 단톡방 멤버로 알려진 승리와 최종훈, 로이킴도 같은 혐의로 피의자 입건된 상태다. 이에 에디킴 또한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해당 의혹에 대해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에디킴이 정준영 단톡방에 속해 있던 것은 맞지만 몰카 촬영 및 유포는 없었다고 전했다. 4일,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나온 에디킴 관련 입장을 알려드린다"며 " 에디킴은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에디킴이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되었다"면서도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에디킴이 정준영 단톡방에 속해있는 멤버라고 보도했다. '뉴스데스크' 측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에디킴을 입건해 수사 중이며 최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