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금잔디가 '불타는 청춘'의 첫 촬영 당시 민폐가 될까 걱정이 컸다고 털어놓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의 '아재쇼' 코너에는 김도균, 이재영, 금잔디가 출연했다.
금잔디는 '불타는 청춘'의 첫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저는 첫 출연 때 이틀을 못 잔 건 물론이고 막내라서 선배들에게 누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컸다. 너무 어린 제가 가서 공감대가 없어서 민폐의 아이콘이 될까봐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카메라에 예쁜 모습을 비춰야지가 아니라 민폐 되지 말아야지였다. 그래서 캐리어에 반찬도 엄청 싸갔다"며 "선배님들 모시면서 재밌었는데 갔다오니까 일주일동안 병났다"고 전했다.
그러다가도 "그래도 또 불러주시면 바로 달려간다. 7년이 병 나도 괜찮다. 달려가고 싶다"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