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트래블러' 캡쳐
JTBC '트래블러' 캡쳐

[헤럴드POP=박영란 기자]이제훈과 류준열이 이즈나가 노예탑에 방문했다.

11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뜨리니다드를 여행하는 이제훈과 류준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까사에서 휴식을 취한 이제훈과 류준열은 뜨리니다드 근교 라 보까 해변으로 이동했다. 생각과 달리 휑한 느낌의 해변에 류준열과 이제훈은 당황했다. 라 보까 해변은 쁠라야 히론에서 만난 미국인 여행객이 추천한 곳이었다. 미국인 여행객은 '그릴 까라베'이라는 식당 옆 해변을 추천해줬다. 류준열과 이제훈은 아름다운 경치를 위해 '그릴 까라베' 식당 근처로 다시 이동했다.

해변에 자리를 잡은 류준열은 "사람이 없고 조용해서 좋은 것 같다"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제훈은 "바닷가 옆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아쉬운 날씨에 아쉬움을 달랬다. 이제훈은 "파도가 밀려와서 부딪히는 소리가 예술이네"라고 감탄했다.

이제훈과 류준열은 연기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내 하늘은 붉게 물들었다. 이제훈은 "카메라에 담고 싶은데 보는 것 만큼 담기지가 않네"라며 아쉬워했다. 류준열은 "신이 우릴 만들 때 카메라만큼 만들었겠어요"라며 답했다. 라 보까 해변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다음날 류준열은 제작진에게 전기 포트와 라면을 얻어냈다. 라면을 본 이제훈은 "울랄라"라며 감탄했다. 이제훈은 류준열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제훈과 류준열은 2주 만에 먹은 라면을 국물까지 완벽하게 비웠다. 이제훈과 류준열의 모습에 까사 주인은 신기하게 쳐다봤다. 류준열은 까사 주인에게 라면을 권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즈나가 역에서는 여행자를 유혹하는 수공예품이 이제훈과 류준열을 맞이했다. 이제훈과 류준열은 먼저 약 200여 년 전에 세워진 44m 높이의 탑인 이즈나가 탑을 찾았다. 겉으로 보기엔 아름다운 곳이지만 아픈 역사가 담긴 탑이었다. 이제훈과 류준열은 이즈나가 탑에서 풍경을 감상했다.

한편, JTBC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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