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정남, 차승원, 유해진이 스페인 뉴스에 보도되면서 유명세를 탔지만 순례자들의 방문이 적어 아쉬운 영업4일차를 맞이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는 스페인에서 하숙집을 연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배정남에게 자유시간을 주었고, 배정남은 카메라를 챙겨 나가 풍경들, 장면들을 담기 시작했다. 빈티지를 사랑하기로 유명한 배정남은 상점을 찾아갔지만 모두 문을 닫아 아쉬워했다. 배정남은 하필 이런날 휴가를 받았다며 자유가 이렇게 끝이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일만 해야하는 팔자 같다는 것. 차승원은 돌아온 배정남에게 아이스커피를 부탁하며 기분을 풀어주려했다.

한국 배우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 세 남자가 스페인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는 뉴스가 스페인에 보도됐고,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이들이 하숙집에 발걸음했다. 세 사람은 사인을 하고, 사진을 찍기도하면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영업 4일차, 생각보다 '스페인 하숙'을 찾는 순례자가 많지 않았고, 유해진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찌개를 맛볼 한국인 순례자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 차승원은 다급하게 주방으로 돌아와 "순례자가 10명이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배정남은 당황하는 것도 잠시 차승원의 거짓말임을 알아채고 웃음을 지었다. 세 사람은 호객행위라도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초조해 했다. 한편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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