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JBJ95가 거미를 이기고 1승을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일본이 사랑하는 한국가요' 특집으로 꾸며져 거미, 알리, 정동하, 김재환, NCT DREAM, JBJ95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2019년 아시아가 주목하는 케이팝 슈퍼루키, 세계가 주목하는 실력파 아이돌 JBJ95.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켄타는 "너무 떨린다"고 답하면서도 "어머니가 오셨는데 펜타곤, 아이즈원 보러 오셨다고 한다. 대기실에서 인사만 하고 지금은 가셨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JBJ95가 선곡한 곡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정상을 휩쓸었던 동방신기의 '주문'이었다. 두 멤버는 "저희도 지금 2명이니까 약간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열정적인 무대를 완성한 JBJ95에 NCT DREAM 멤버들은 "시작할 때 (안무 없이) 스탠드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셔서 아쉬웠는데 바로 춤을 추셨다. 반전이 좋았다"는 감상을 전했다.

알리 역시 "어마어마하게 팬이 많이 오셨다. 동방신기의 목소리가 얼마나 일본에서 사랑받는지 느낄 수 있었다"며 감탄했고, 김재환은 "굉장히 치명적이었다. 켄타 형이 자켓을 뒤로 젖혔을 때 시스루가 보여 '치명적인 매력을 많이 보여주려고 했구나' 싶었다. 보기 좋았다"고 답했다.

무대 후 켄타는 고향인 일본에서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 무대를 꾸밀 수 있어 더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판정 결과, JBJ95는 앞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무대를 선보인 거미를 누르고 1승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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