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8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지난 1일 하루 동안 91만 149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824만 272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하자마자 역대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하더니 개봉 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뒤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이었다.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2인 1조 인생 실화를 영화화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이날 하루 동안 13만 303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6만 9374명을 달성하며 개봉과 동시에 2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이날 하루 동안 10만 238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9만 7761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한국인 크리에이터에 의해 탄생한 최초의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어글리 돌'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287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만 5968명을 달성하며 개봉일 4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세월호 유가족의 생일모임을 모티브로 가족과의 일상적인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돌아보게 하는 '생일'은 일일 관객수 3389명, 누적 관객수 118만 6919명을 세우며 5위로 떨어졌다.
이처럼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8일 만에 800만 고지를 넘어서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나의 특별한 형제'가 개봉하자마자 2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최단 속도로 천만 관객까지 돌파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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