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강식당2'가 영업 첫날부터 시민들 1만명이 운집하며 그야말로 대박 행보를 보이고 있다.

tvN '강식당2'가 오늘(4일) 첫 영업을 개시했다. 현장에는 1만여명으로 추정되는 인파가 몰렸고 제작진은 현장 추첨 방식을 인터넷 추첨으로 변경하고 영업 운영 시간도 확장했다.

제작진은 '강식당2'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초 번호표 배부 시간은 오전 8:30~10:30이었다. 그러나 현장에 번호표를 위해 방문해 주신 분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추정인원 만명 예상) 단순히 번호표를 배부하는 데만도 물리적으로 앞으로 약 3-4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며 내일부터는 현장 추첨제가 아닌 인터넷 추첨제로 방식을 변경할 것임을 알렸다.

또한 제작진은 "당초 예정이었던 영업도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 영업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강식당2'의 점심 영업은 11시에 추첨해 낮 12시부터 3시 사이 손님을 받으며 저녁 영업은 4시 당첨자를 발표해 6시부터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인기에 반응하듯 4일 6시 쯤 '강식당2'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후 추첨에 올렸어야 했는데 지..지금이라도 올립니다. 이제 곧 저녁 영업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송민호가 현장 추첨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역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식당'은 지난 2017년 12월 첫방송된 '윤식당'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신서유기'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제주도의 바닷가에 경양식 가게를 열고 장사하는 모습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강식당'은 당시에 초대형 돈가스인 '강까스'와 오므라이스, 삼겹살 김밥, 라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리에 화려하게 종영한 '강식당'이 1년 4개월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지난 3일 알려졌다. '강식당2'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내일(4일) 첫 영업을 시작한다"며 영업 시작을 알렸다. 이어 프로그램 촬영 목격담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강식당2'는 영업 전부터 특급 화제성을 보였다.

현재 '강식당2'는 저녁 영업 중이다. 과연 뜨거운 인기 속에 영업 첫 날을 맞은 '강식당'이 보여줄 메뉴는 어떤 것일까. 알바생 피오를 영입하며 다시 한 번 보여줄 '신서유기' 케미에 벌써부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N '강식당2'는 현재 방영 중인 '스페인하숙'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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