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성경이 '닥터스'팀과의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이성경은 지난 2016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박신혜, 윤균상, 김민석 등과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민석의 군 입대를 앞두고는 모임을 갖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닥터스'팀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이날 이성경은 "'닥터스' 때 청춘물처럼 비슷한 또래들끼리 촬영을 하다 보니 지금까지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걸캅스'가 지인 시사회를 소박하게 가졌는데, (박)신혜 언니는 외국에 있어서 못왔지만 꼭 챙겨보겠다고 연락이 와서 든든했다. 윤균상 오빠는 시사회 때 와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성경은 "(김)민석이 입대 전에 뭉치기도 했다. 사실 신혜 언니, 민석이 둘 다 빠른 90이고, 난 90이다. 실제로 빠른 90인 친척 오빠가 있어서 빠른 90에 언니, 오빠 호칭을 쓰는 게 익숙하다"며 "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불렀다. 신혜 언니는 또 선배님이라 내가 동생인 게 더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민석이가 호칭 없이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자고 하더라.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지 않냐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뭔가 족보가 꼬이게 됐지만, 다들 잘 지내고 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경의 신작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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