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잔나비와 무지개 회원들의 소소한 하루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여는 잔나비의 최정훈과 무지개 회원들과 집들이를 하며 인싸 게임 정복에 나선 이시언의 하루가 그려졌다.

최정훈은 두 번째로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이날 최정훈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삼겹살을 열심히 구웠다. 그러나 최정훈은 참숯에 불을 붙이려다 채소 위에 재를 뿌리는 등의 작은 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최정훈의 정성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폭풍 고기 먹방을 끝낸 최정훈을 비롯한 잔나비의 멤버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잔나비는 과거 슈퍼스타K 도전 시절부터 음악을 그만두자고 여러번 말했었던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서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잔나비는 길거리 공연 시절을 되짚으며 지금의 잔나비가 있기까지의 역경을 고백하는 담담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화에 이어 이시언의 집에 집들이를 온 무지개 회원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시언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더 가족처럼 지내자는 의미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선물 증정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이시언이 준비한 회원카드에는 회원들에게는 필요없는 혜택들과 회원들의 흑역사 사진으로 오히려 멤버들의 원성을 사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경품 추첨에서도 화사는 이시언 굿즈, 헨리는 프라모델, 기안은 베트맨 잠옷, 박나래는 남성 트렁크팬티, 성훈은 물안경을 얻으며 하나같이 원하지 않는 선물을 얻으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시언과 무지개 회원들은 인싸 게임으로 빅웃음을 선사했다. 이시언은 동물 흉내를 내야 하는 게임에서 ‘게 소리’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세 글자 게임 도중 헨리와 화사가 때 아닌 썸의 기운을 풍기자 “이런 감정 느낄 거면 나가야 돼”라며 웃픈 돌직구를 날려 금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박나래도 한 달 전보다 다들 힘내서 잘하고 있는 것 같다며 멤버들을 다독였다.

잔나비와 무지개 회원들은 함께 해서 소중하고 더욱 행복한 뜻깊은 시간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이는 것은 물론 중간중간 웃음 폭탄을 안기며 빅재미까지 선사했다. 이제 명실상부 금요예능의 1인자가 된 '나 혼자 산다'는 이번에도 1부 10.2%, 2부 12.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금요예능의 최강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다음화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을 비롯한 어떤 게스트가 등장할 지 매회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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