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유선과 이동휘가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어린 의뢰인'의 배우 이동휘와 유선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없이 단아한 모습의 유선. 이에 박선영 아나운서는 이동휘에게 유선과의 만남이 어땠는지 물어봤고, 이동휘는 "정말 다정다감하시고 자상함의 아이콘"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이동휘의 대답에 유선은 크게 웃음을 지어보였고, "너무 많이 포장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이어 박선영 아나운서는 "남자 후배들에게는 터프한 모습이 많다고 들었다"고 얘기했고, 이에 유선은 "친밀감을 위해서 남자 후배들한테 그렇게 다가가는데 (후배들이) 긴장하지도 않는다. 그냥 재미난 동네 누나라고 생각하죠"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동휘는 "저한테는 한없이 다정다감하셔서 터프함을 본 적이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에 등극한 이동휘. 이에 한 청취자는 '극한직업' 팀들의 우정은 요즘에 어떠냐고 질문했고, 이동휘는 "정말 '극한직업' 팀들은 시도때도 없이 본다"며 최근에는 진선규가 출연한 연극 '나빌레라'에 단체 관람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동휘는 자신이 보고 온 '나빌레라'에 대해 "정말 (진)선규 형의 최고의 연기력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극찬했고, 유선은 진선규에 대해 "제 학교 후배인데, 워낙에 학교 다닐 때부터 몸을 굉장히 잘 썼던 배우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동휘는 "정말 위대한 선배님들"이라고 또 다시 포장에 힘을 써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유선은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올라온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얘기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등록된 유선의 키는 166cm, 그리고 몸무게는 46kg. 이에 대해 유선은 "몸무게는 데뷔 초의 몸무게다"라면서 "지금은 거기서 많이 멀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키에 대해서도 "사실 그것도 사실은 아니다. 그때는 많이 속이기도 했다"고 솔직 발언을 내놓아 폭소케 했다.

이어 이동휘는 이번 영화 촬영을 하면서 인상이 깊었던 점에 대해 "아이들하고 하면서 기발한 대사들이 오가기도 했다. 정말 순수한 느낌의 질문들이 연기로 이어지기도 했었던 신선한 시간이었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동휘는 배우 박형수의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이에 박선영 아나운서는 "자기만 아시는 성대모사를 하신다"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러면서 이동휘는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영화 ‘어린 의뢰인’은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드라마로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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