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단, 하나의 사랑' 캡쳐
KBS2='단, 하나의 사랑'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신혜선이 홀로 걷기 연습을 했다.

3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최영자(도지원 분)에게 자극돼 걸음을 연습하는 이연서(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서는 자신을 설득하고자 복귀 기사부터 낸 지강우(이동건 분)에게 "지팡이 짚고 가서 얘기하겠다. 동의 없이 기사 나갔다고"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돌아서는 이연서를 따라나온 지강우는 "지키려는 것. 연서씨도 여기 판타지아도. 살아났으니까. 죽음 문턱에서 살아났으니까. 그날 연서씨가 내 손을 얼마나 세게 잡았는지 기억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연서는 여전히 냉정했다. "아, 그거였구나."라며 알만하다는 듯 말한 이연서는 돈을 뿌렸다. 하지만 지강우는 포기하지 않았다. 지강우는 "언제까지 도망갈 거냐. 목숨값? 나한테 이연서는 수십억 수백억이 넘는 사람. 그만큼 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연서는 "당신이 기억하는 이연서는 죽었다. 날 보라 다리가 세개인 발레리나는 없다"고 자신의 다리를 강조했다.

이후 이연서는 홀로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그런 이연서에게는 퀵이 배달됐다. 최영자(도지원 분)은 전화를 걸어와 "도장찍으라. 위임 연장 합의서"라고 퀵의 정체를 밝혔다. 한편 최영자의 뒤에서 금기천(김승욱 분)은 최영자가 훔쳐나온 각막기증 서류, 교통사고 자료 등을 불에 태웠다. 최영자는 "심신미약으로 인한 위임 연장. 당장 다음주 기자회견장에 나올 수 있냐"고 이연서를 자극, 이연서는 "하겠다. 나 멀쩡하게 정상인 거 보여주겠다. 안되면 그 자리에서 도장찍고 공증받자"고 오기를 보였다. 하지만 최영자는 "성질로 해결할 수 있다면 네가 왜 아직도 지팡이 신세겠냐"며 혼잣말했다.

이후 이연서는 홀로 걷기 연습을 했다. 이연서는 "왜 안돼."라고 짜증내면서도 그 순간에 김단(김명수 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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