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진기자]
구구단 세정이 전참시 출연 의지를 불태웠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구구단 세정과 김수용이 게스트로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정은 데뷔 4년째였고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송팀장이 첫 강연날이었다. 송팀장은 송이 매니저가 부탁한 특강을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았고, 이영자는 일일 매니저로 활약했다.
송팀장은 특강이 다가올 수록 긴장해 안하던 실수를 했고, 말수도 적어졌다. 이영자는 송팀장을 강연장소까지 직접 운전해 데려다주고 미리 준비해둔 코트를 입혀주었다. 또한 자신이 보고 있으면 더 긴장이 될 테니 차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송팀장은 특강장소 밖에서 큰 규모에 깜짝 놀랐고, 일이 커졌다며 안절부절 못했다. 결국 강의는 시작되었고 송팀장은 긴장으로 땀을 뻘뻘 흘렸다. 이영자는 몰래 숨어서 그 모습을 지켜봤다.
강의를 마친 후에 질의응답시간이었다. 한 학생이 다시 태어나도 이영자매니저를 할 것이냐고 물었고, 송팀장은 다시 태어나면 매니저를 안 할 거라고 답했다. 이영자는 서운해했다. 인터뷰에서 송팀장은 이번 생에서 매니저의 최고봉을 찍고 다음 생에는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말이었다고 설명했다.
송팀장이 강의를 마친 후 꽃다발을 들고 내려갔을 때 사회자가 맨 뒤에 이영자를 소개했고, 송팀장은 깜짝 놀랐다. 이영자도 무대에 올라가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영자는 송팀장의 매니저 안하겠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럼 난 다시 태어나면 니 마누라 할 거야!"하고 소리쳤다.
송팀장은 이영자가 준비없이 능숙하게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가는 것을 보며 프로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마지막으로 송팀장에게 노래를 시켰다. 스튜디오에서 이영자는 당시에는 저 말을 듣고 서운했는데 그런 뜻인 것을 아니 괜찮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다시 태어나도 함께 일할 것인지 묻자 이영자는 직업을 바꿔서 자신이 매니저 송팀장이 연예인으로 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독특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유규선은 5월 6일 유병재의 생일을 맞아 아침부터 생일상을 준비했다. 미역국, 잡채, 일본식 계란말이까지 한상을 유병재에게 차려주었고, 40만원짜리 운동화도 선물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생일'이라고 적힌 티셔츠까지 선물했다.
이날 유병재는 팬들과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를 준비해두었다. 한 팬이 해녀복장을 하고 입장했고, 이 팬은 현장에서 웃음지뢰가 되었다. 모두 입장한 후 규선이 앞으로 나서서 카드를 읽었고, 도중에 긴 영어단어 앞에 당황해 웃음을 터트리며 첫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돌아가며 소개를 했고, 코로 피리를 부는 팬때문에 유병재는 위기를 겪었다. 자기 소개로 한명이 탈락한 후 김수용이 등장했다. 김수용은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헛웃음을 터트렸고 몇마디 하지도 못하고 탈락해버렸다.
유병재는 와준 팬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사과패드를 선물했고, 한 평만 손편지를 받았다. 유병재는 축하한다고 말하며 오늘의 1등상 유병재의 손편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생일빵 시간이었다. 유병재는 1등한 팬에게 생일빵의 영광을 주었다.
팬은 유병재의 얼굴을 본딴 진흙 얼굴 상을 힘껏 때렸고, 얼굴에 큰 구덩이가 생겼다. 한 팬이 미친듯이 웃으며 퇴장했고, 구덩이를 확인한 유병재도 결국 웃었다. 웃음 금지가 해체된 후에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병재는 1등 팬을 불러 장난이었다며 사과패드를 선물했다. 세정은 직접 보니까 더 나오고 싶다며 다음에는 매니저를 꼭 꼬셔서 나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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