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진아름과 공개 연애 중인 남궁민이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주역 남궁민, 장현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닥터 프리즈너' 팀은 인기에 힘입어 하와이로 포상 휴가를 갈 것으로 알려졌다. 스태프 포상 휴가의 모든 비용은 남궁민의 사비로 지불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남궁민은 "내 개인적인 스태프 10명을 데리고 간다. 그 중엔 스태프가 아닌 사람도 있다"며 "개인적인 일이 기사로 나가서 좀 창피하다. 오늘 촬영이 끝나면 8시 비행기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남궁민에게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에서 다크 히어로로 나오는데 사실 달콤 히어로라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들었다"고 연인 진아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남궁민은 "내가 봤을 땐 너무 아기 같아서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직진 사랑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은 2세 이름이 고민된다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서장훈과 강후동이 각각 남궁봄, 남궁궐을 추천하자 남궁민은 "남궁봄이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8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다음 해인 2016년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5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장수 커플인 셈.

진아름 또한 지난달 10일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궁민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당시 진아름은 처음엔 남궁민의 대시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알고보니 솔직하고 순수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의 문을 열었다며 그와 연인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먼저 고백했다. 네가 정말 좋은데 날 한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겠냐고 하더라"는 고백 비하인드를 밝히는가 하면,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자신을 언급해준 일을 회상하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5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의 연애는 최근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하고 큰 인기를 끌면서 재조명되고 있는 모양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당당한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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