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중기와의 이별을 직감한 김지원이 눈물을 보였다.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전쟁을 일으키는 인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간이 흘러 은섬(송중기 분)과 탄야(김지원 분)가 자랐고, 은섬은 아사혼(추자현 분)의 유언대로 떠날 준비를 했다. 등의 푸른 비늘이 다 떨어진 것. 탄야는 "떠날줄은 알았어 엄마 말인데 어쩌겠어 가라. 말 엉덩이 가죽으로 만든 신발이어야 오래가. 만들어서 가"라며 애써 그를 놓아줬다. 탄야의 뒷모습을 지켜본 은섬은 "가려고 했는데 네가 그렇게 물으니까 안 갈까 했다"라고 혼잣말하며 씁쓸해 했다.

이를 지켜본 씨족의 어머니는 "은섬이 네가 우리 와한에 길한 사람이 될지, 아님 불길한 사람이 될지는 알수가 없지"라며 그를 추방하려 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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