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포스터
영화 '기생충'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기생충'이 5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영화 '기생충'이 지난 3일 하루 동안 38만 24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74만 936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기생충'이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왕좌를 꿰차며 5일째 그 자리를 지켜낸 것은 물론, 손익분기점(370만명)을 넘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생충'의 뒤는 '알라딘'이 이었다. 환상과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알라딘'은 이날 하루 동안 8만 162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23만 1666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주연의 범죄 액션 '악인전'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944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30만 328명을 기록하며 3위 역주행했다.

역대급 몬스터 블록버스터의 탄생이라는 평이 쏟아진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394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1만 5192명을 달성하며 4위로 밀렸다. 여기에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공포물 '0.0MHz'는 일일 관객수 6887명, 누적 관객수 11만 3968명을 세우며 5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기생충'이 개봉 5일 만에 손익분기점(370만명)을 무난하게 돌파한 가운데 오는 5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 '로켓맨' 등 신작들이 쏟아질 예정으로 '기생충'이 계속해서 승승장구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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