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감우성, 김하늘과 새 연애 시작했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김보경, 극본 황주하)에서는 권도훈(감우성)이 이수진(김하늘)의 특수분장 정체를 알게 돼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진은 차유정으로 변신해 권도훈에게 "정식으로 취재 요청드립니다"라며 낚시 강의를 요청했다.

권도훈은 차유정에게 낚시를 알려주며 점차 가까워지는 듯 보였다. 그는 "낚시 초보자들이 가기에 괜찮은 곳이 있는데 모임에 껴줄게요"라고 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간다는 말에 이수진은 처음엔 사양했지만, 브라이언 정(김성철)의 도움으로 최항서(이준혁)을 떼어놓았다. 이에 이수진은 "염치 불구하고 부탁드릴게요. 그 모임에 껴주세요"라고 해 권도훈과 둘이 낚시를 가게 됐다.

한편 손예림(김가은)은 브라이언 정과 처음 만난 날을 기념해 저녁약속을 잡았다. 하지만 브라이언 정은 옛 연인의 연락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바람 맞은 손예림은 "나쁜 놈, 바람둥이야.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하지"라고 했다.

권도훈과 낚시를 떠난 차유정(이수진)은 당일 배를 놓쳐 섬에 갇히게 됐다.

그 날 밤 차유정(이수진)은 권도훈에게 "첫사랑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고, 권도훈은 이수진을 생각하며 "사랑을 모르던 나를 사랑에 빠지게 했어요"라고 했다.

그리고 "아직도 아내를 사랑해요?"라는 질문에 권도훈은 "너무 사랑해서 문제죠"라고 해 이수진을 감동시켰다. 다음 날 이수진은 권도훈에게 사실을 고백하려 했지만, 이수진의 정체를 알게 된 권도훈은 이 사실을 모른 척 했다.

그는 "사실 어제 거짓말을 했어요. 용기가 안 났거든요. 유정씨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에요. 사랑합니다. 차유정씨"라고 해 이수진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차유정과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게 된 권도훈. 사정을 알지 못하는 이수진은 배신감에 떨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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