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포스터
영화 '기생충'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기생충'이 6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영화 '기생충'이 지난 4일 하루 동안 34만 867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09만 800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기생충'이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왕좌를 꿰차며 6일째 그 자리를 지켜낸 것은 물론, 4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생충'의 뒤는 '알라딘'이 이었다. 환상과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알라딘'은 이날 하루 동안 8만 480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31만 6435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주연의 범죄 액션 '악인전'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765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31만 7978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역대급 몬스터 블록버스터의 탄생이라는 평이 쏟아진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293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2만 8123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공포물 '0.0MHz'는 일일 관객수 7087명, 누적 관객수 12만 1055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개봉 5일 만에 손익분기점(370만명)을 넘은 바 있는 '기생충'이 400만 고지까지 도달하며 승승장구 중인 가운데 오늘(5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 '로켓맨' 등 외화 신작들이 나란히 출격해 6월 극장가 판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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