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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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검블유'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가 베일을 벗었다.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방송 전부터 '검블유'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tvN '미스터 션샤인'을 공동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로 필력을 쌓은 권도은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임수정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복귀하는 작품이었기 때문. 또한 '포털'과 검색어를 소재로 다뤘다는 것에서도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베일을 벗은 '검블유'는 쫄깃한 전개와 임수정 그리고 이다희, 전혜진의 강렬한 걸크러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그 기대에 충족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문회에 나선 배타미(임수정 분)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반전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검색어 조작 논란으로 청문회에 출두한 유니콘 본부장 배타미는 오히려 자신을 추궁하는 국회의원의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정황을 폭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멘붕에 빠진 배타미는 혼밥과 혼술을 하고 오락실을 찾았다가 한 남자를 만났다. 바로 박모건(장기용 분). 게임과 음악 이야기를 나누던 배타미와 박모건은 분위기에 휩쓸려 어떨결에 하룻밤을 같이 보냈고, 다음날 직장에서 다시 만나게 돼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임수정은 청문회에서의 카리스마 그리고 커리우먼의 압도적인 걸크러쉬 매력으로 배타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검블유'의 신선한 매력을 더욱 빛냈다. 앞으로 임수정과 함께 이다희, 전혜진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장기용은 어떤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유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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