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편예은 기자]여진구, 방민아에게 감정 느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는 엄다다(방민아)에게 사랑 받고 싶은 감정을 느끼는 영구(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구는 엄다다에게 구애하며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라고 했다.
엄다다의 집으로 들이닥친 고지석(공정환)과 황인혁(권현상)이 영구를 데려가려했고, 때마침 등장한 마왕준(홍종현)과 남보원(최성원)의 도움으로 고지석은 "그냥 가지"라며 철수했다.
영구는 남보원에게 "7년이란 시간은 길어? 그럼 7년의 연애는 어떤 의미야?"라며 "난 여자친구한테 사랑 받고 싶은데, 왠지 여자친구에게 나보다 더 소중한 게 있는 것 같아서"라고 했다.
감정이 생긴 영구에게 놀란 남보원은 "언제부터 그런 생각이 든 거야?"라며 이상을 감지했다.
한편 마왕준은 엄다다에게 "너 그 날 레스토랑 왔었어?"라고 물었고, "그래. 갔었어. 가서 기다렸어. 7년 동안 너 기다렸던 것처럼 난 또 기다렸어"라고 했다.
이어 엄다다는 "늘 참고 기다렸어. 투정 부리기 싫었으니까. 근데 아무리 기다려봤자 난 너한테 두 번째더라. 이젠 더 안 기다릴 거야"라고 했고, 이에 마왕준이 사실을 얘기하려던 참에 남보원의 등장으로 끊어졌다.
엄다다는 영구를 위한 사랑방을 보여줬고, 영구는 "여기는 여자친구의 사랑이 듬뿍 담긴 나의 사랑방. 입력 완료"라며 기뻐했다. 또 "고마워 여자친구. 나한테 멋진 사랑을 만들어줘서"라며 엄다다를 안았다.
이후 엄다다의 집으로 배달된 혈서가 든 꽃상자로 마왕준이 자신에게 하려고 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은 엄다다는 마왕준의 집으로 달려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