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멤버들이 런닝구 팬미팅을 위한 연습을 이어갔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구 팬미팅을 준비하기 위해 티셔츠 촬영과 안무 연습에 몰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괴를 얻기 위해 '날아라 슈퍼풍선' 미션을 진행한 멤버들은 한 발 앞서 불기 찬스권 획득을 위해 '말풍선 5, 4, 3, 2, 1' 게임을 진행했다. 쏟아지는 질문의 답을 5글자, 4글자, 3글자, 2글자, 1글자로 오가며 해야하는 게임. 이때 전소민은 광수의 별명을 어떻게 지어주고 싶냐는 질문에 3글자로 '똥구멍'이라는 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와 함께 팀을 맺은 양세찬은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5글자로 "지금 있지요"라고 대답했고, 하하는 양세찬의 여자친구를 아냐는 질문에 "완전 알지"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에 유재석은 "세찬이의 상상 연애를 축하한다"고 얘기해 폭소케 했고, 이 과정에서 김종국과 지석진 팀이 1위를 차지하며 찬스권을 획득했다. 이어 하하와 양세찬이 2위에 오르며 찬스권을 차지했다.

사전게임을 마치고 본 게임을 시작한 멤버들. 하하는 7m 40cm나 풍선을 날렸지만 전소민은 바로 앞에 풍선이 추락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어 지석진이 7m 35cm, 송지효가 5m 30cm, 이광수가 7m 10cm의 기록을 세우면서 하하의 우승이 확실시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때 유재석이 대략 16m가 넘는 풍선 날리기 기록을 세우면서 하하를 제치고 '날아라 슈퍼풍선' 우승을 차지했다.

그렇게 유재석과 송지효는 땅 뽑기 기회를 얻게됐고, 이광수 전소민 팀의 금괴 6개를 가져가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어 하하와 양세찬 땅에서 유재석은 금괴 2개를 추가 획득했고 금괴 10개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이후 미션에서도 유재석과 송지효는 1위를 차지했고, 티셔츠 굿즈 제작권을 가지게 됐다. 이후 최종 1인을 뽑기 위해 동전 뒤깁기 게임을 진행했고, 유재석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재석의 디자인이 티셔츠 굿즈로 제작되게 됐다.

그렇게 이광수는 그루트로, 전소민은 욘두로 분장을 하게 됐다. 또한 양세찬은 로켓, 유재석은 캡틴 아메리카, 김종국은 헐크, 하하는 앤트맨, 송지효는 가모라로 분장을 했다. 와중에 지석진은 혼자서 '어벤져스' 멤버가 아닌 궁예 분장을 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지효는 남다른 분장 소화 능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사진 촬영. 여기서도 멤버들은 끊임없이 농담을 나눴고, 하하는 자신의 가게 포스터로 이들의 사진을 이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리아킴을 만나 런닝구 팬미팅을 위한 본격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인 리아킴. 하지만 이런 리아킴의 안무를 따라오기에는 '런닝맨' 멤버들의 실력은 너무 열악했다. 이에 리아킴은 멤버들의 실력을 체크해주다가 힘든 기색을 보였고, 자기가 실수를 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모두가 체력적으로 한계를 내보인 댄스 연습. 하지만 김종국만이 넘치는 체력을 드러내며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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