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위키미키가 야무진 입담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원픽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위키미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키미키는 지난달 14일 새로운 앨범 'LOCK END LOL'로 컴백했다. DJ 최화정은 위키미키를 소개하며 "멤버가 원래 8명인데 리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지고 7명만 참석했다. 오늘은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라 다들 편한 사복을 입고 왔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위키미키에게 "현재 입은 패션이 소위 말하는 사복 패션인거냐. 오늘 어떤 콘셉로 입은 거냐"고 물었다.

도연은 "요즘 날씨가 좋아서 화이트 원피스와 백으로 맞췄다"고 답했고 세이는 "저는 오늘 호피가 땡겨서 호피를 입고 왔다"고 말했다. 루아는 "요즘 대학생 분들 시험기간이지 않나. 그래서 학생 느낌으로 안경도 쓰고 편하게 입어봤다. 평소 눈이 안 좋아서 안경 도수가 꽤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또 유정은 "평소 입는 그대로 편하게 입고 왔다. 요즘 활동 중이라 시크릿 투톤으로 염식해봤다. 최근 굉장히 핫하다"고 말하며 사복 패션에 대해 전했다.

최화정은 위키미키에게 앨범과 신곡 설명을 부탁했다. 위키미키는 "이번 앨범 '락앤롤'은 "LOCK은 잠겨있다, END는 잠겨있는 억압을 끝낸다, LOL은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위키미키 세이는 "이번 타이틀곡 '피키피키'는 펑키한 리듬을 바탕으로 쓰여진 곡으로 '피키피키'라는 후렴구가 중독성 있는 곡이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위키미키는 지금도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완전 시끌시끌하고 재밌을 것 같다"며 숙소에서 제일 시끄러운 멤버를 물었다. 그러자 위키미키는 최유정과 엘리를 꼽았다. 위키미키 멤버들은 "유정과 엘리가 룸메이트다. 루시, 유정, 엘리 세 명이 자려고 누웠는데 떠들고 소리 지른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맨날 그런 것은 아니다. 우연히 예전에 찍었던 영상들을 보니까 너무 웃겨서 소리를 지른 적이 있다. 그런데 '얘들아,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며 메시지가 왔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위키미키는 가장 신나는 대화 소재는 음식이라고도 말하며 "멤버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비건 푸드에 관심이 많다"고 걸그룹의 식단 관리에 대해 전했다.

위키미키는 자신들의 '소확행'에 대해서도 전했다. 루시는 "저는 차 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크게 듣는게 좋다. 또 요즘에는 영화 보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고 루아는 "저는 작은 악세사리를 사 모으는게 좋다. 요즘 빠져 있다"고 전했다. 수연은 "요즘 날씨가 좋지 않냐. 차에서 따뜻한 공기를 맞으면서 빠른 속도로 가면서 맞는 바람이 좋다. 바람 맞는 걸 좋아해서 한강도 자주 간다"고 말했다.

유정은 "저는 다이어리를 쓰는데 거기에 쓰이는 스티커를 모으는게 좋다"고 답했다. 도연은 "저는 요즘에 쇼핑을 많이 하는데 그게 정말 행복하다. 제가 요즘에는 머리끈 쇼핑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위키미키가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와 솔직담백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위키미키는 사복 패션부터 식단 관리 등 걸그룹 생활의 모든 것에 대해 밝혔다. 위키미키는 평소 틴크러시 끝판왕이라는 별명답게 청량하고 활기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앨범 '락앤롤'로 돌아와 다양한 방송 활동을 앞둔 위키미키의 행보에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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