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자영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슬기와 고재근이 출연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들어봤다.
한 청취자는 자신을 카페 알바생이라고 소개하며 "저희 사장님은 연예인이시다. 탤런트 조용식 분인데, 너무 좋은 분"이라며 미담을 풀어놨다. 먹고 싶은 음식을 원하는 대로 먹게 해주거나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등 직원 복지가 좋다는 것.
이에 박명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시다"라며 훈훈해하면서도 "개인적으로 웃자고 드리는 말씀이지만 자영업자들이 망하면 달려 있는 식구들이 다 망하는 거다. 잘돼야 한다. 망했다 하면 직원들도 다 힘들어진다. 어느 정도의 복리는 좋지만 정확하게 체크를 해야 한다. 제대로 계산을 해야지 먹어, 먹어 하면 나중에 부족해질 수도 있지 않냐"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건넸다.
이어 박명수는 "그게 사장에게도 알바생에게도 좋은 일이다. 어느 정도 드시는 건 좋지만 체크를 하고 통계를 내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을 해야 한다"며 "그래도 이 분은 좋은 사람 같다. 베풀면 돌아오게 돼 있다. 자영업자 여러분 올 여름 짭짤하게 보내길"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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