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진기자]
백종원이 강식당을 찾아왔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강식당 시즌2'에서 은지원이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은지원은 기다리는 손님들을 빨리 들여보내려 4인 테이블을 나눴지만, 테이블 번호에 혼란이 생겼다. 주문이 딜레이되었고 은지원은 파업선언을 했다. 은지원은 이후 국수가 늦게 나간 테이블에 사과하며 서비스 후식을 대접했다.
손님들이 모두 떠난 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고, 은지원은 자기반성 시간을 가졌다. 저녁 장사가 시작되었다. 안재현은 오랜만에 L사이즈 주문이 들어오자 신나했다.
5인 손님이 도착해 어마어마한 양의 주문을 넣었다. 피오는 몇팀 남았냐고 물었고, 6팀 남은 상황에서 밥이 거의 떨어졌다. 이수근은 밥을 만들었고, 피오는 실수로 김치밥을 추가 조리했다. 안재현도 나간 음식을 또 만드는 실수를 했다. 디저트팀 송민호까지 실수했다.
5인 테이블에 대부분의 메뉴가 나온 와중에 국수가 안나왔다. 강호동은 느긋에게 국수를 만들어 내보냈다. 이수근은 여러 잡일을 도맡아했다. 맛간장이 떨어져 끓이는 중에 강호동이 사라졌고 피오는 간장을 저으며 강호동을 찾았다. 강호동은 밖에서 손님에게 인사 중이었다. 이 후엔 간장을 열심히 만들었다.
저녁 일곱시가 가까운 시간에 슬슬 영업을 마무리지었다. 강호동은 국수 주문을 마무리하고, 동생들을 위해 냉국수를 만들었다. 안재현은 낮이랑 맛이 다르다며 더 맛있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남은 재료를 이용해 간식을 만들었다. 달걀 튀김이었다.
모두의 호평에 이수근은 남은 달걀도 모두 튀겼고, 위에 설탕과 케챱까지 뿌렸다. 오랜만에 배부르게 마무리를 지었다. 안재현은 옷을 갈아입은 후 퇴근을 기다리며 넋이 나갔고, 은지원은 그런 안재현을 보며 웃었다.
송민호는 숙소로 돌아와 그림을 그렸다. 은지원의 컴백 음악을 배경으로 틀었지만, 공개 전이라 클래식으로 대체되었다. 강호동은 반죽했고, 안재현은 피오의 손을 잡고 족타 데뷔를 했다. 송민호는 눈 그림을 완성했다.
OB가 잠든 사이 YB는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기절한 은지원을 찾아가 씻고 자라며 괴롭혔다. 영업4일차가 밝았다. 송민호는 그림을 차에 싩었다. 언제나처럼 마트에 들러 일감을 사서 가게에 출근했다. 언제나처럼 눈물을 흘리며 파를 썰었다.
강호동은 레시피의 두배인 80인분의 육수를 준비했고, 디저트부는 파르페를 준비했다. 빙수와 함께 배운 디저트로 재료인 용볼을 만들려면 이틀이 필요했다. 용볼을 틀에서 빼내는데 고전하는 은지원을 위해 나PD가 투입되었다. 그 시각 신경주역에 총 본사 백종원이 도착했다.
강호동은 육수 중심 재료 디포리 용량을 실수한 것을 깨달았고, 디포리를 추가해 다시 집어넣었다. 은지원이 홀을 청소하는 중에 백종원이 도착했다. 전화로 알려준 레시피가 걱정되어 찾아온 것이었다. 백종원은 냉국수 소스를 봐주고, 강호동에게 냉국수를 만들어보라고 시킨 후 점검해주었다.
은지원은 훨씬 맛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4일간 제대로 밥도 못먹고 일한다는 직원들에게 덮밥을 해주겠다고 말했고, 직원들은 현실 리액션으로 기뻐했다. 송민호는 꽃동심을 만들어서 가져다줬고, 백종원은 꽃동심에도 조언을 해주었다. 직원들은 완성된 돼지고기 어묵 덮밥을 배식 받았다.
백종원은 시간이 있었으면 더 맛있는 걸 해줬을 텐데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밥먹는 직원들에게 조언과 칭찬을 해주었고, 강호동에게 새로운 메뉴 비빔면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백종원의 레시피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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