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사진=NEW 제공
배우 전혜진/사진=NEW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전혜진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캐릭터를 위해 신경 쓰는 점을 언급했다.

전혜진이 '송가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는 전혜진을 비롯해 임수정, 이다희 등 걸크러시 3인방의 매력 넘치는 워맨스, 달달한 로맨스 등으로 마니아층을 형성,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전혜진은 '검블유' 현장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전혜진은 "영화도 그렇고, '검블유'도 그렇고 대중의 반응은 늘 예상 어려운 것 같다. 난 처음부터 대본을 재밌게 봤다. 소재도 신선해서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이어 "같이 연기하는 배우들이 대부분 여자들이다 보니 현장이 편한 것 같다. 감독님과도 서로 할 말을 다 할 수 있어서 좋다. 현장 분위기 자체가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혜진은 "재벌 역할은 처음이라 패션에 엄청 신경 쓰고 있다. 그럼에도 부족하기는 하지만,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드라마는 영화와 달리 다양하게 표현이 되어야 하니 패션을 비롯해 다방면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스트'의 '춘배' 캐릭터 때문에 머리 한 쪽을 다 밀어 그쪽은 드러낼 수 없어서 언밸런스한 헤어스타일을 하게 됐다. 의미를 두자면 밖에서는 당당하지만, 집안에서는 숨소리 한 번 낼 수 없는 아수라백작이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혜진의 스크린 복귀작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 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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