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 박슬기, 고재근이 청취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토크를 주고 받았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박슬기, 가수 고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시원하게 여름 보내는 법으로 '박명수의 라디오쇼' 듣기를 꼽으며 "(정)지원 언니가 박명수 선배님의 응원을 듣고 앞으로 분발하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난 라디오 모니터를 많이 한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아야 내가 잘할 수 있지 않나"라고 털어놨고, 박슬기는 "앞으로 많이 들으셔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고재근은 "운동이 부족한 것 같아서. 수영을 시작했다. 이번 달부터 시작했다"고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DJ 박명수는 노래방 꼴불견에 대해 궁금해 했고, 박슬기는 "나도 속한다. 마이크를 안 내려놓는다. 하나는 꼭 붙들고 있다"고 셀프 디스했다.

이어 "가끔은 혼자 부르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난 랩으로 껴드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고, 고재근은 "감정 잡고 혼자 부르고 싶은데 꼭 그런 친구가 있다. 고등학교 때 어떤 친구가 그래서 의절했다. 같은 중창단이었는데 성악가가 됐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쇼핑할 때 판매 강요에 대한 생각을 언급하기도 했다. DJ 박명수는 "옛날에는 붙어서 강매했다. 옆에서 내버려둬야 산다. 요즘은 변했더라.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알렸다.

박슬기 역시 "나도 혼자 보는 게 좋다. 와서 따라다니면 부담스러워서 나오게 된다"고, 고재근은 "동대문 갔을 때 당해봤다. 너무 붙잡고, 안 산다고 하니 화내시더라. 그 다음부터는 동대문 안 갔다. 그런데 1~2년 전 갔더니 백화점처럼 터치를 안 하더라. 완전 달라졌더라"라고 말했다. 이처럼 DJ 박명수, 박슬기, 고재근은 이번 토요일에도 메소드 연기와 함께 경험담으로 유쾌한 1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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