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윤시윤이 조정석을 풀어주고 박혁권 앞에서 자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는 백이현(윤시윤 분)이 자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명심(박규영 분)이 백이강(조정석 분), 해승(안길강 분), 버들이(노행하 분)에게 "안채의 하인들의 출입을 금하였으니 당분간은 안전할거다"라고 전했다.
황명심은 "바깥 출입을 삼가해야한다. 백가가 주시하고 있다. 고부를 떠나랍니다. 동생분이 군수가 되셨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신관 사또로 백이현이 고부에 왔다.
백가(박혁권 분)가 매파를 알아보라고 하자 채씨(황영희 분)가 백이화(백은혜 분)에게 "이화야 이현이 명심이라고 다시 붙여주는거 어때 아무리 생각해도 제 마음 잡아줄만한 사람은 명심이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황명심을 만나러 온 채씨와 백이화가 황명심의 집에 백이강이 있는것을 발견했다.
버들이가 다친 몸을 이끌고 백이현을 죽이기 위해 혼자 나섰다.
버들이는 백이강과 해승에게 "그간 고마웠어 나가 기운이 조금이라고 남아있을때 도채비 나가 데리고 가겠소"라고 편지를 남겼다.
이어 백이현이 도채비라고 소리치는 버들이를 죽였다.
백이현이 황명심의 집에서 백이강을 발견하고 "대단하시네요 여태 살아있었습니까?"라고 말했다.
백이강이 "내가 너한테 약속한게 있잖아"라고 하자 백이현이 "다음에 보면 저를 꼭 죽이겠다고 하셨죠"라고 답했다.
이어 전봉준(최무성 분)이 형 집행 전 "부탁이 하나 있소 내가 죽거든 귀를 깨끗이 씼겨주시오 저승에서 개소리가 들리면 아니되지 않소"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봉준은 "나 전봉준 죽어서도 이 나라를 지켜볼것이오"라고 했다.
최경선(민성욱 분)이 "인즉천 세상을 못보고 가는게 한이다"라고 하자 전봉준은 "우린 갑오년에 이미 보았어 눈을 감아보게 그럼 보일것이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봉준, 최경선, 손화중(홍우진 분)이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줬다.
백가가 백이강에게 "끝까지 거시기로 살아야 했다. 살려주면 이현이 해코지 안할 자신 있냐"라고 했다.
이에 백이강이 "아버지는 나가 어쩔놈 같습니까?"라고 물었다.
백가는 "깨끗이 포기하고 동상 생각해서 자결을 해"라며 "이현이 큰일할 놈인데 지 형 죽였다는 소리 돌면 쓰겠냐 마지막으로 형 노릇 지대로 하고 가"라고 말했다.
백이현이 백이강을 찾아와 "전봉준이 처형되었다고 합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백이강이 "나가 먼저 가서 터잡아 놓을 테니 저승이라고 겁내지 말고 그냥 와라"라고 했다.
이에 백이현이 "그땐 형님이라고 불러도 되는거냐"라고 하자 백이강은 "도채비가 아니고 백이현이면 나한테 백이강의 길을 가라했던 백이현이면 형이라 해"라고 말했다.
백이현이 백이강에게 "그래요 저승에서 뵙죠"라고 했다.
그리고 백이현이 백이강 무리들을 풀어줬다.
백이현이 "아버지 미안해요. 아버지 소원이루지 못할것 같습니다. 소자가 아버지께 드리는 마지막 선물이다"라며 백이현이 백가 앞에서 총으로 자살했다.
자살한 백이현을 보고 백이강이 "편히 가더라고 동상"라고 말했다.
이어 백이강이 송자인과 재회했다.
일년 후 여전히 의병 생활을 하던 백이강이 김창수(훗날 백범 김구)를 만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송자인의 "녹두꽃 그들이 있어 우리가 있다"라는 말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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