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감독/사진=황지은 기자
김홍선 감독/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홍선 감독이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제작 다나크리에이티브)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김홍선 감독과 배우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김강훈이 참석했다.

이날 김홍선 감독은 "제작자, 원안을 쓴 작가로부터 이 작품을 소개받았는데 임팩트 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 부분을 베이스로 두고 각색을 하는데 성동일, 배성우, 장영남을 놓고 썼다. 딸들과 아들은 이런 이미지면 좋겠다 생각하고 각색을 했는데, 정말 원했던 배우들이 캐스팅 됐다. 너무나 훌륭하게 연기를 해줬다"고 캐스팅 비화를 알렸다.

이어 "시나리오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해석하느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배우들이 해석을 잘해줬다.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다. 40회차 됐을 때인데 집안 세트에서 본격적으로 6명이 모여 이야기하고 있는 걸 바라보니 진짜 가족 같아 너무 좋았다. 시나리오의 완성은 배우들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스릴러로,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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