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1라운드 탈락한 곽정은이 여에스더에게 조언했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곽정은이 여에스더의 고민을 상담했다.
1라운드에서 원미연의 ‘뮤지컬’을 부른 24시 음악편의점은 80:19로 1라운드 탈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복면 속 인물은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으로 밝혀졌다.
김성주는 나온 김에 패널들 고민 상담을 해주면 어떻겠냐고 물었고, 여에스더가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을 너무 사랑해요.”라면서도 “그런데 26년 째 살다보니까 낮시간을 함께 보내는 게 힘들어졌거든요. 남편의 첫 키스 상대가 저라는 걸 25년 만에 알고 고민이 커요. 저랑 첫 키스를 한 이 남자를 어쩌면 좋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곽정은은 “갱년기는 갱신할 때의 ‘갱’자를 쓰는 걸로 안다”면서 “낮이든 밤이든 너무 많은 연결고리가 있다면 어떤 부분은 끊어내시고, 나 혼자다 라는 시간을 선물한다는 개념으로 갱년기를 예쁘게 지나가는 룰을 만들면 어떨까 해요”라면서 적절하게 거리를 유지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라고 조언했다.
곽정은의 조언에 여에스더는 “복면가왕까지 같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라며 곽정은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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