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스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자신의 마을에 찾아오는 팬들을 위해 ‘송가인마을’ 팻말을 만들었다. 이후 마을에 찾아온 송가인의 팬을 만났고, 팬은 “송가인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뿌듯해했고, 팬들에게 사진 요청을 받았다.
한편 시상식에 참여한 송가인은 트로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가수로서 처음으로 상을 받게 된 그녀는 이후 미스트롯 출신 동료들을 만났다. 좋은 날인 만큼 송가인은 소고기를 사겠다고 말했고, 앞으로 방송될 ‘미스터트롯’과의 미팅 얘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딸바보’ 정준호는 딸 유담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아내 이하정이 쉬러간 사이 유담이의 칭얼거림이 시작되자 진땀을 흘렸다. 이하정이 그를 도왔고, 우유를 먹인 후 정준호는 딸을 재웠다. 이후 아내의 몸조리를 위해 직접 전복요리를 만들어주기도. 생후 30일을 맞은 아이를 위해 만든 영상편지가 공개되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퀘백에서 여행을 하던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킷’을 만났다. 그는 ‘레인보우 브릿지’, ‘플라잉’ 등의 대표곡을 가진 캐나다의 셀럽이라고. 그는 우리나라에서 수년 동안 내한 공원을 할 만큼 한국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직접 집에 초대를 받은 희쓴 부부는 그의 예쁜 집을 보고 감탄했고, 스티브 바라캇이 직접 연주하는 곡을 라이브로 듣는 영광을 누렸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베이비시터 문제로 실랑이를 벌였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일이 바빠진 만큼 베이비시터를 구하자고 말했지만, 진화는 “3살까지 안정감 줄 사람이 필요하다. 베이비시터를 구했다고 해도 결국은 바깥 사람이다. 부모만큼 정성들여서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계속 얘기했지만, 진화는 “당신은 나를 못 믿는 거다. 내가 아기 잘 볼수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고수했다. 이내 진화는 “베이비시터 구하고 싶으면 구해라”며 자리를 피했다.
며칠 후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베이비시터 면접을 진행하게 됐다. 하지만 진화는 베이비시터에 대해 여전히 한편으로 탐탁치 않아했고, 면접 도중 대립각을 세우기도. 이후 두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고집했고, 냉랭해진 분위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함소원은 스튜디오에서 “아무래도 40대 중반이다 보니 솔직히 힘들다. 남편은 다 할 수 있다고 하지만”이라고 말했고, 패널들도 이에 동감했다. 함소원은 속상한 마음에 진화의 어머니에게 전화했고, 도중에 눈물을 흘렸다. 진화의 어머니는 “진화가 베이비시터에게 자라서 거부감이 큰 가보다. 내가 얘기해볼게”라며 그녀를 이해했다. 함소원은 속상한 마음에 계속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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