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준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정준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녹음실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때 정준일이 멤버들 앞에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유재석은 제작진으로부터 정준일이 주제곡을 만들기 위해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일단 마음이 든든하다"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재석은 낯을 가리는 정준일을 향해 "평소에도 이렇게 샤이하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어떻게 제작진의 섭외에 응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일은 "평소 런닝맨 팬이다"고 답했다.

이어 정준일은 "주제곡 제안을 받았을 때 한달 조금 안 되게 뉴욕에 있었는데 영어는 못 한다"고 웃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정준일은 파트 배분을 위해 음역대를 알고 싶다고 했고 김범수의 '보고 싶다' 키를 낮춰서 불러보자고 했다. 이에 송지효, 이광수에 이어 유재석이 노래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재석이는 둘째 딸 보는 재미는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둘째 딸 나은이가 너무 예쁘다 이제 곧 돌이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돌이면 얼굴이 누구를 닮았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어떤 분들은 나경은 씨를 닮았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나를 닮았다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희비가 교차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최근 셋째 딸을 출산한 하하에게 “넌 이제 죽었다"며 "뭘 해도 너무 예쁠 것”이라고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아내를 어떻게 꼬셨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형수를 꼬신다는 게 뭐냐"며 "먼저 '차나 한잔 합시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나는 알아서 연애했지만 지석진 인생은 내가 만들어 준 거다"고 했다.

이후 멤버들은 '왜 먹지를 못하니' 미션으로 주4위 게임을 먼저 진행했다. 4가 나온 주사위 수만큼 벌칙 시간이 누적되고 식사 여부가 결정되는 것으로 주사위 숫자로 구렛나루 벌칙을 정했다.

이 게임에서 김종국이 승리해 카드를 뽑았으나 '내 카드로 남이 10초간 식사'가 걸렸고, 하하가 냉면을 10초간 먹었다.

다음 미션은 '소리 내지 마'로 소리를 내면 분장 벌칙을 받아야 했다. 멤버들은 서로를 웃기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그 속에서 승리한 사람은 김종국이었다. 하지만 카드를 뽑을 때 '꽝'이 나오고 말았다.

세 번재 미션은 '나도 상식왕'으로 관련 제시어를 10초씩 설명해서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었다. 상식미션에서 김종국 팀이 승리했고, 전소민이 가위바위보에서 1등을 해 식사 기회를 가졌다. 전소민은 특별미션을 선택했지만 미션에 실패했다.

마지막 미션은 '빙글뱅글 의자왕'이었다. 멤버들은 또 다시 팀을 나눠 미션을 진행했다. 빙글뱅글 의자왕으로 안대를 쓰고 의자를 돌려서 뽕망치를 맞히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이 미션은 유재석 팀이 승리했고 승리하지 못한 멤버들은 카드를 뽑았다. 이 중에서 지석진이 벌칙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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