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전지적 참견 시점’
MBC : ‘전지적 참견 시점’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오대환과 매니저가 촬영장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오대환과 김동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대환과 김태훈 매니저는 지난주에 이어 운동 후, 고깃집에서 고기를 흡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대훈은 “오늘까지만 먹고 다이어트 하자”고 했지만 매니저는 “아예 발을 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대훈은 16년도에 10개를 했다며 과거를 돌아봤다. 매니저는 “형이 한 드라마의 80프로는 포상휴가를 갔다”면서 그간의 활동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매니저는 “쉬지를 못했다면서 가족여행 꼭 시간 빼주고 싶다”고 말했다. 오대훈은 잠시 짬을 내 가족들과 가족여행을 계획했다. 매니저에게도 “너도 시간 될 때 부모님 모시고 여행 많이 다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오대환은 매니저로부터 생일선물로 가방을 받고, 다음 촬영에 선물 받은 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촬영 현장으로 향하던 오대환은 “여기 옛날 너네 집 아니냐”면서 매니저가 살던 동네까지 기억했다. 매니저는 “관심 없으면 모르는 일이잖아요”라며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태훈 매니저는 오대환의 어머니와도 다정하게 통화하며 “어머니 열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아들처럼 인사를 건넨 후, 영화촬영 스태프들 위해 커피를 선물했다. 배우 진경은 “대환이가 사주는 거면 마셔야지”라며 커피를 받았다. 스태프들에게도 넉살 좋게 말을 건네며 “커피 드세요 돈 안 받는 거에요”라며 커피를 권했다. 이런 모습에 제작진은 스태프들과 오래 만났냐는 질문했지만 매니저는 “오래되지 않았다”면서 “대환이 형도 그렇고 스텝들이랑 친해요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에요”라고 전했다.

김태훈은 촬영에 들어갔고 놀라운 집중력으로 촬영을 마쳤다. 김태훈 매니저는 “본인이 자기 연기를 못 보니까 중요한 씬은 찍어서 보여주는 편이다”라고 말하면서 “굳이 제가 칭찬을 하지 않아도 연기는 잘 하고 감독님이 원하는 거 이상으로 해내는 배우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런데 김태훈 매니저가 영화촬영장에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오대환은 "먼저 저녁 먹으러 간 거 같다"며 대수롭지 않게 배우, 스텝들과 저녁을 먹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가 마무리 될 무렵 사라졌던 매니저가 케이크와 함께 나타났다. 오대환이 참여하고 있는 영화감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한 것. 생일이 하루 차이인 감독은 오대환과 함께 촛불을 불자고 했지만, 오대환은 감독에게 양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환은 매니저한테 여자친구가 생기면 질투가 날 것 같다는 MC들의 예측에 발끈했으면서도 “열무국수 같이 먹으려고 하는데 매니저가 여자친구랑 데이트 중이면?”이라는 질문에는 “그건 최악이다”라며 질투해서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김동현과 매니저가 중고매장을 찾았다. 김동현은 선수 후배들의 숙소에 놓을 가전들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중고매장에서 의자와 선반을 구매했다. 이날 김동현은 체육관에서 유아·초등부 아이들과 칭찬 스티커를 위한 수업을 진행했다. 김동현은 “키즈 수업할 때 어머님들하고 이야기 많이 한다”면서 곧 태어날 아이 덕분에 아이들 수업에 더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체육관에서 수업을 마친 김동현은 선수 식구들에게 옻오리백숙을 선물했다. 유석 매니저는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이라 숙소도 형님이 직접 구해주신 걸로 알고 있다”면서 김동현이 후배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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