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음원강자’ 윤민수, 벤, 소유, 정재형, 정승환, 김필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음원강자들의 토크쇼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음원강자들이 출연했다.
윤민수와 벤은 최근 3번째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연히 벤의 영상을 본 후 윤민수가 직접 캐스팅에 나섰고, 벤은 연습생 시절부터 결석 한 번 없이 성실하게 연습을 진행했었다고. 벤은 “힘든 시간을 겪을 때 윤민수가 어깨동무를 하며 ‘넌 내가 잘 되게 해줄게’라고 말해줬는데, 너무 고마웠다”고 진심을 전했다. 벤은 윤민수가 10년을 버틸 수 있게 해준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소유는 오디션에서 김필의 ‘얼음요새’ 무대를 보고 완전히 빠졌다고 전했다. 이후 우연히 만났을 때 잘 모르는 사이였지만 “너무 팬이다”라고 말했었다고. 김필도 그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필은 “TV에서만 보던 분이 팬이라고 해줘서 너무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소유와 듀엣곡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안테나의 박보검’이라고 불리는 정승환은 이 수식어가 말하기도 부끄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환은 “기분 좋으라고 회사 안에서 재미로 말했던 건데, 실은 유희열과 닮았다. 몸매도 비슷하고 치수도 똑같다”고 말했다. 이후 아이유와 공동작업했던 일화를 밝히며 바쁜 도중에도 흔쾌히 작사에 참여해준 그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재형은 9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최근 자신의 앨범 리뷰를 보고 감동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덧붙여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인 ‘놀면 뭐하니’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과 동시간대 편성될 줄 모르고 일주일 치 녹화를 했는데, 통편집 됐다고. 모자이크로 나와야 했던 ‘웃픈’ 일화를 전했다. 김필의 모창을 들으며 웃던 중 의자가 뒤로 넘어가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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