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기타리스트 김도균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기타리스트 김도균, 개그맨 변기수가 출연했다.

김도균은 "(제가 원래) 급한 성격인데 기타를 치면서 차분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에 변기수는 "느긋한 성격 배우고 싶다. 저는 성격이 급하다. 물건을 잃어버리고 아내한테 혼난다. 그래도 넌 안 잃어버렸지 않냐"라고 말했다.

변기수를 당구장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DJ 김태균이 "당구를 치냐"고 묻자 김도균은 "예전에 쳤는데 요즘에는 안 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당구는 안치고 기타만 치냐"라고 묻자 김도균은 "그렇다"라고 해맑게 대답해 웃음을 줬다.

김태균이 팬클럽이 있냐고 묻자 김도균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저도 없다"라고 말해 동질감을 자아냈다. 변기수는 "저는 있었는데 없어졌다"며 "'화장실 변기수'라는 팬클럽이 있었는데 결혼과 동시에 공중분해"됐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김태균이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묻자 김도균은 "홍삼은 맨날 먹고 있다.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편의점에서 상추를 사서 하루에 12장 정도 먹는다. 숫자가 조금씩 다르니까 10~12장 정도를 매일 먹고 있다. 유산균도 먹는다"라고 답했다.

긴머리가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김도균은 "계속 유지하니까 익숙하다. 긴 머리가 리듬 탈 때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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