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에는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영은 "쇼리가 '상추 형 토크 연습을 제대로 시키고 오겠다'고 전에 출연해서 말했다. 어땠냐"고 물었다.

쇼리는 "요즘 상추 형이 개인방송을 해서 말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상추는 "요즘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유튜브에 맞춰서 말하는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상추는 현재 추플렉스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김신영은 "쇼리의 동안 비결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쇼리는 "모든게 엊그제 같이 생각하면 동안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상추 씨는 제 나이대로 가고 있다. 상대적으로 노안으로 보인다"고 덧붙여 말했다.

쇼리는 "사실 저희가 처음 활동할 때부터 어필을 했던 것이 저는 귀여움이라면 상추 형은 근육질의 상남자 매력이다. 그래서 괜찮다"고 전했다. 실제로 쇼리는 82년생이고 상추는 빠른 82년생. 김신영은 "이제 맞먹을 때도 된 것 같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쇼리는 "사실 (상추 형이) 동네 선배님이다. 그래서 계속 형이라고 한다"고 답했다. 상추는 "의도한 것이 아니라, 또 제 친구들이 쇼리의 선배들이다. 그래서 저희가 맞먹으면 족보가 꼬인다"고 이어 설명했다.

마이티마우스는 신곡 'Love issue'에 대해서도 전했다. 김신영은 "8월 16일에 신곡이 나왔다.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매력이 느껴지는 노래다. 에너지 있고 신난다"고 전했다. 이에 상추는 "사실 여름 노래인데 늦여름에 나왔다. 8월 16일이라 휴가 끝나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쇼리는 "유통사가 이 날이 좋다고 그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원래 이게 유통사랑 합이 잘 맞아야 한다. 그래도 이 때 누가 나오는데 괜찮냐고 말은 해주지 않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쇼리는 "그러면 저희 내후년에 내야 한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신영은 "그래서 저희 셀럽파이브 '셔터' 낼 때도 트와이스를 피하느냐, 워너원을 피하느냐의 문제였다. 같은 걸그룹이니까 트와이스를 피하고 워너원과 맞붙겠다고 했는데 장렬히 깨졌다"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마이티마우스는 "사실 7월에 내고 싶었는데 그때는 피처링 가수가 섭외가 안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쇼리는 "지금은 월간 마이티 마우스 느낌으로 매달 곡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근데 발매 일자를 아직 못 잡았다. 피처링 섭외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저희가 있다. 셀럽파이브를 불러주면 언제든 가겠다"며 "사실 저번에 쇼리에게 먼저 제안했는데 상추 씨께 전달이 안된 거 같다. 그룹명은 마우스파이브로 하면 된다"고 말하며 러브콜을 즉석에서 청했다.

이어 마이티마우스는 스피드 질문 코너를 가졌다. 상추는 "언제 가장 아재가 됐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항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상추는 "사실 아재 개그를 자꾸 한다. 그럴 때 내가 아재가 됐나하고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쇼리는 "SNS 보지 않냐. 거기에 어떤 분이 저희 노래를 올리면서 추억의 노래라고 하실 때 우리가 좀 나이가 들었구나, 아재가 됐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상추는 "노래는 나이가 들지 않는다"고 때아닌 명언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쇼리는 '신혼인데 하기 싫은 집안일'로 "없다"고 답했다. 이어 쇼리는 "한번 찾아보자면 락스로 화장실을 청소한 적이 있다. 그 때 문 열어놨는데도 어지럽더라. 그거는 좀 힘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상추는 "쇼리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거 보면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쇼리는 '김은숙 작가님 미팅과 마이티마우스 행사 중에 어디를 가겠냐'는 질문에 행사를 택했다. 김신영은 "이거 거짓말 아니냐"고 추궁했다. 그러자 쇼리는 "상추 형이 옆에서 다리를 차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이티마우스는 신곡 'Love issue', '랄랄라' 라이브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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