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오늘(7일)은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고 권리세의 사망 5주기다.
지난 2014년 9월3일 오전 1시30분께 레이디스 코드가 타고 있던 승합차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고 있었다고.
고은비는 이 사고 당일 세상을 떠났다. 권리세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나흘 뒤인 2014년 9월7일 숨을 거뒀다.
당시 레이디스 코드는 새 앨범 '키스 키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세상을 떠났을 때 고 권리세의 나이는 23세로 어린 나이에 막 활동을 시작한 그의 죽음에 많은 이들이 슬퍼했다. 고 권리세의 유해는 가족이 머물고 있는 일본으로 옮겨져 안치됐다.
고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지 5년이 지났지만 팬들의 추모 열기는 여전하다. 또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매년 추모공원을 방문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멤버들을 추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스코리아 미스 일본 진 출신 고 권리세는 지난 2010년 11월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고 권리세는 지난 2013년 5인조 그룹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해 '나쁜 여자' '예뻐 예뻐'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레이디스 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등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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