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병규 SNS
사진=강병규 SNS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가 최근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양준혁에 대해 비판의 글을 남겼다.

19일 강병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양준혁을 언급하며 “양불신..어쩜 이리 예상을 벗어나지를 않는지... ‘잘좀 하지 그랬냐?’ 너가 나한테 예전에 했었던 말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글의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으나, 양준혁에 대한 비판의 의도가 담긴 글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한 익명의 누리꾼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양준혁이 잠들어 있는 사진과 함께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이라는 글을 게시했고, 그러면서 양준혁 사이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폭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양준혁은 “늦은 나이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했고, 그런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돼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며 “상대방은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 이성의 만남이라는 것을 넘어 어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라고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또한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지만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 대응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강병규는 앞서 지난 2012년 SNS를 통해 양준혁과 한 차례 설전을 벌여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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