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이상화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예비 신랑 강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1일 JTBC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영웅들인 이상화와 박세리의 '아는 형님'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오는 10월 강남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이상화는 형님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 이상화는 쑥스러워 하기도 잠시 "강남의 매력은 가벼움 속의 진중함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이상화는 슬럼프에 빠져있던 당시 큰 힘이 됐던 강남의 위로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분홍빛으로 물들였다고 예고돼 이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만나 인연을 쌓은 강남과 이상화 커플은 지난 3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 연애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열애 사실을 밝힌 지 4일 만에 결혼설이 불거지는가 하면,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양측은 줄곧 결혼설은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던 지난달 29일 강남과 이상화는 공개 연애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빙속 여제로 맹활약하던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예능계 아이콘 강남의 만남인 만큼 열애를 인정한 후 두 사람의 행보는 늘 화제가 됐다. 이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송 출연이 잦았던 강남은 KBS2 '해피투게더4', '안녕하세요' 등 여러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상화와의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했다.
이후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는 등 달달한 애정 전선을 과시하는가 하면, 지난 7일에는 강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화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남과 이상화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도 합류해 오는 30일 방송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결혼 준비 과정, 신혼부부의 일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늘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예비부부의 앞으로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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